날이 더우니 역시 시원한것이 최고다 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라구요.
^ㅡ^
그래서
야탑역에 위치한 설빙에 다녀왔습니다.
설빙은 빙수도빙수지만
다양한 디저트 들이 넘 좋더라구요. !!
나중에 아이들과 수박빙수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초코빙수는 넘 달달 할거 같아서 패스 ~
가장 기본적인 인절미 빙수를 먹기로 했어욧 !!
고소한 콩공물이 한가득 들어가 있는
인절미빙수에요.
기본적이긴 하지만 전 재일 맛있더라구요.
곱게 갈린 얼음과 딱 !!
한 입 쏘옥 붕어빵은
찹쌀로 반죽을 해서 그런지
빵 보단 떡 같은 느낌이 들고
노른노른 구워져서
쫀득쫀득 하고 식감이 넘 좋더라구요.
빙수와 붕어빵으로 더위를 조금이라도 날리고
오늘도 맛난 간식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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