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터미널 근처에 있는
맛있는 골목집 광식이네에 다녀 왔습니다.
포차 같은 주점이지만
점심에는 식사를 판대 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워서
콩국수를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
밑반찬이 다 맛있었는데,
열무김치가 잘 익어서 넘넘넘 잘 어울렸어요.
콩궁물이 걸죽하고
견과루들도 많이 들어 있는데
느끼한 맛이 없어서 더 좋았어요.
면도 잘 삶아져서 넘넘 맛났습니다.
쭈구미 덮밥이 엄청 매운곳이라서
맵지 않게 해달라고 말씀 드렸더니
딱 먹기 좋게 매콤했습니다.
덮밥과 콩국수 모두 맛있어서
정말정말 잘 먹었습니다.
콩굴물은 정말 넘넘 진득 하니 맛나서
싹 비뭐서 먹었습니다.
오늘 점심도 즐거운 식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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