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더운날의 연속이라
시원한 곳을 찾다 보니
광명동굴에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녀오신분 말로는 아침 읽찍 다녀오느것이 좋다고 이야기 해 주셔서
딱 입장시간에 맞추어 도착 했습니다.
입장시간은 아침 9시 입니다.
아침 이른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업청 많더라구요.
입구에서 시작되는 긴줄을 따라 들어 갔어요.
입구에서 들어가면서
사람들이 겉옷을 입기 시작 하더라구요.
동굴안에 굉장히 시원하다고 느꼈는데
밖이넘 더워서 그런가
전 겉옷을 입을 정도는 아니 였던거 같아요.
동굴입구가 바람길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정말 바람이 많이 불더라구요.
바람길이라는 이름이 딱 맞더라구요.
광명동굴안에 정말 볼거리가 많았어요.
동굴 벽면에 영상물을 상영하기도 하고
소원을 적는 곳도 있고
행복을 비는 조형물들도 있고
수족관, 전시 , 와인체험 등등
볼거리 놀거리가
가득가득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자연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에어컨 없이도 이런 시원함이 있을 수 있다니 엄청 신기 했구요.
광명동굴을 가려고 맘을 먹으신다면
꼭 아침 읽찍 다녀오시길 바래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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