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에 위치한 예크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여지껏 아이들을 위해 다녀왔던 키즈카페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운영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7시 까지 입니다.
비용은 규모있는 키즈카페들과 비슷한 편이에요.
다양한 놀이시설이 있는것에 비해서는
정말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이용해 보시면 알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크생물원은 주인장님께서 직접 만들고 가꾼 놀이공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많은 것들을 체험하고 느끼고 놀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입장시 주의할 점은 외부음식물과 개인장난감을 가지고 입장이 안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길 바래요.
저희 아이는 장남감을 가지고 입장 했다
안된다고 재지 받고, 차에 놓고 다시 입장 했습니다.
작은 오두막들이 있고,
그 안에 여러가지 시설물들이 있습니다.
직접만든 그네, 미끄럼틀, 썰매 등등등
가장 아이가 좋아했던건 깡통기차인데,
기차철로를 다니는것이 아니라
트렉터에 깡통을 연결해서 타고
놀이시설을 한바뀌 도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데리고 마을을 한바퀴돌고 오는 부분이 시기 했습니다.
6분정도 되는 시간이 걸리고
무섭지만 재미있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얼마나 신나게 노는지
보는 저보 행복해지더라구요.
집에서 항상 뛰지마 조용히를 달고 사는데
아이들이 마을껏 뛰고 뒹굴고 놀고
정말 넘 좋더라구요.
아이들이 행복한곳, 신나게 놀수 있는곳
예크생물원 추천 해요.
아마 이번 휴일에도 다녀오게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