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송이찌개마을에서 든든한 한끼 식사 하고 왔습니다.

야탑 터미널앞에 위치한 송이찌개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송이찌개 마을은 회사 근처라 정말 자주 찾아 가는 곳인데,

모든메뉴의 음식이 다 맛있습니다.

나오는 밑반찬 모두 맛이 좋습니다.

오늘 송이찌개마을에서 선택한 메뉴는

동태 와 내장 찌개와

그리고 계란말이를 추가 해서 먹었습니다.

작은 가게 안에 테이블이 비좁게 붙어 있어 불편하지만

이곳에 오늘 사람들은 정말 맛있는 점심을 판매하는 곳이기 때문일거라 생각 합니다.

동태도 내장도 가득 들어가 있고,

비릴 수 있는 음식이지만 전혀 비리지 않고

너무 맵지도 않고 맛있습니다.

지금처럼 쌀쌀한 날씨에는 정말 제격입니다.

시원한 국물에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계란말이도 모양이 별로 이지만

촉촉하니 맛있습니다.

짜지 않아서 케첩과 딱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