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킴스클럽 근처에 위치한
청년다방에 다녀왔습니다.
다방이라고 하니 커피집이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떡볶이 집입니다.
즉석떡볶이 같이만 즉떡 같이 않은 느낌이 들어욧.
내부가 아기자기하기 잘 꾸며져 있고
분위기가 깔끔하니 좋더라구요. !!
차돌떡볶이를 먹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파채가 들어 있는데,
요 파채가 별미인듯 하더라구요.
생각보다 떡볶이가 짜다고 느껴서 조금 아쉬 웠구요.
그래도 맛이 좋았습니다.
튀김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튀김은 야채튀김이 맛있더라구요.
파삭파삭하니 잘 튀겨져서 좋았습니다.
세트메뉴에 나오는 감자튀김인데
매운맛을 입가심하기 좋았어요.
달달한 맛이에요.
볶음밥은 맛이 없을 수 없고,
노릇노릇 약간 태워먹는것이 일품이잖아요.
김치랑 날치알이랑
떡볶이 소스랑 김이랑
새콤달큰한 맛난 조합이였어요.
청년다방에서 맛있는 떡볶이 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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