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공방에서 맛있는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

야탑 킴스클럽 근처에 위치한 

카레공방에 다녀왔습니다.

요즙은 카레집이 많고, 대부분이 특색있고 맛이 강하지만

카레공방의 카레는 진하지만 부드럽고 부담스럽지 않은 맛이 더라구요.

건물 안쪽 깊이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항상 손님도 많고

오픈한지 꽤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 했는데, 와사비치킨 카레가 나왔네욤 !!

기본 반찬이 세팅 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덜어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와사비치킨 카레입니다.

가라야케 위에 와사비가 올려져 있구요.

카레와 와사비가 잘 어울려져서 신기 했어요.

와사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완전 맘에들어할 만한 맛이에요.

소세지 카레 입니다.

소세지가 많있게 튀겨져서 쫀득쫀득 하고 맛있더라구요.

고로케 카레 입니다.

카레공방의 카레는 매운맛? 의 단계조정이 없습니다.

전혀 맵지 않은 부드러운 맛이고

아이들도 먹기 좋은 정도의 맛입니다.

그릇이 조금 작은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메인 그릇 안에 샐러드와 토핑이 모두 들어 있고

반찬도 여기에 올려 놓고 먹으라고 하니

정말 비좁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릇이 조금 크고

반찬그릇이 나온다고 더 좋을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도 카레공방에서 맛있는 점심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