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먹자 골목에 위치한 금송한우집에 다녀왔습니다.
한후가 아닌 제주산 오겹살과 목살을 먹으로 왔구요.
실내는 크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어서
분위기가 편안했고
고기집들은 좌식식당이 많은데
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편했습니다.
제주흑돼지 근고기(600g)
오겹살 + 목살을 먹었습니다.
고기는 초벌을 해서 나와서
육즙과 육향이 살이 있더라구요.
고기 소스로 된장도 좋지만,
전 맬젖이 정말루 좋더라구요.
쿰쿰하고 콤콤한 맛이 좋아요.
특히나 삼겹살과는 넘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식당의 음식이나 반찬들이 하나같이 다 맛났어요.
야탑역 먹자골목안에서
맛난 집을 발견한 기분 !!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고 편한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후식 냉면으로 비냉을 먹었는데,
맵지도 싱겁지도 않아서 딱 좋았고
정말 정말 딱 원하는 느낌으로
고기를 먹은 느낌한 맛을 잘 잡아 주더라구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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