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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도심속 바다에 다녀왔습니다.


야탑 먹자골목에 위치한 

도심속바다에 다녀왔습니다.



날이 추워 지니 역시 뜨끈한 국물이 땡기기 때문에

알탕을 먹기 위해서 방문 했습니다.







점심특선 메뉴 입니다.

탕종류과 덮밥 생선구이 그리고 정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전 알탕과 회덮밥 고등어 구이를 먹으려고 합니다.









처음 오픈 했을 때는 칸막이가 없었는데

오랜만에 방문 했더니

이쁘게 칸막이가 생겨서

안정감이 생겨 좋더라구요.






기본 반찬이 나왔고,


예전에는 조림이나 밑반찬들이 다 맛있었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오늘따라 그런건지

간이 하나도 안맞더라구요.


짜고 비리고 ㅜㅡㅜ









세가지 메뉴중 회덮밥 빼곤, 식사가 다 입에 맞지 않았어요.


알탕은 정말  국물이 맛이 나지 않아서 정말 밍숭밍숭한 맛만 나더라구요.

알탕의 알이나 고니도 싱싱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구요.


고등어도 전엔 그러지 않았던것 같은데 정말 비렸구요


주문하는 과정도 순탄치 못해서

솔직히 빈정이 상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도심속바다 였는데

조금 아쉬운 식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