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코이라멘에서 맛있는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

야탑 차병원 근처에 코이라멘집이라고 

신규오픈을 했더라구요.

메뉴는 라면 두종류와 차슈덮밥을 파는 곳 입니다.

새롭게 생긴 곳이 있으면

방문 하는 재미가 있으니

아무런 거리낌 없이 혼밥하러 방문 했습니다.

오리지날 라멘과 매운라멘 그리고 차슈덮밥

간단한 메뉴이지만

음식종류가 많지 않다는건 라면이라는 메뉴가 

정말 맛이있고,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겠죠

^ㅡ^

요즘은 일본식 라면집들을 보면 작고 아담하고

혼밥을 즐기기 좋도록 되어 있고

오픈 주방으로 주방과 홀이 가깝게 잘 느껴지더라구요.

면도 부드럽고 국물도 매콤하고, 시원하고

무엇보다 챠슈가 완전 보드랍더라구요.

시원하고 칼칼한 국묵이 맘에 들었고,

옥수수 알갱이가 들어 있는데

은근이 라면 국물과 잘 어울려 지더라구요.

짭짭 매콤한 라면 국물과 달큰하게 알알이 터지는 옥수수가

단짠단짠의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늑한 분위기에 혼밥이였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