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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동에 위치한 팥집에서 달달한 단팥죽 먹고 왔습니다.




이매동에 위치한


팥집에 다녀왔습니다.


팥요리 전문점이더라구요.

인테리어는 모던한 화이트 분위기로 고급스럽고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날은 피곤해서 그런지

달달한 음식이 먹고 싶어서


단팥죽을 주문 했습니다.











시나몬가루로 팥이라는 글씨가 큼지막 하게 써져 있고

잣과 호두가 예쁘게 토핑이 되어 있더라구요.




음식을 받자 마자 와 ~

라는 탄성이 나오도록 정말 이쁘게 나와서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더라구요.












햐얀찹쌀떡도 먹기 좋게 잘 잘라져서 나오는 센스


참쌀떡은 달지 않아서 더 좋더라구요.

넘 달면 먹는데 질려 지리기 쉬운데


적당한 단맛이 기분 좋아지더라구요.













위 에 놓은 포핑을 마구마구 섞어서 

한입 먹으면

달달한 팥네음이 입안에 가득 퍼지고

계피향도 같이 확 올라 오는데


저절로 엄지척 손가락이 올라 가더라구요.


달지 않은 팥죽이나 팥칼국수 또한 먹고 싶겠더라구요.



오늘도 맛있는 식사 즐겁게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