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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이야기

야탑 차병원근쳐의 봉추찜닭집에서 안동찜닭을 먹고 왔습니다.



차병원 근처에 위치한 봉추찜닭집에 다녀왔습니다.


이집은 주 5일 문여는 식당으로


수 목 금 토 일 

요일만 영업을 합니다.


^ㅡ^






안동찜닭은 음식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 항상 가게 상호인줄 알았는데, ㅋㅋㅋ

가게이름이 봉추찜닭이였네요.



봉추찜닭은

매콤 달달한 맛이 중심입니다.


어른을 위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운 편이라 아이들에게는 힘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확 매운 맛이 아니라 

진득하게 매운 편이라 더 그럴거 같아요.







 저희는 남자 2 여자 2명이 방문을 했는데

중자 하나와 공기밥 3개를 주문 해서 먹었습니다.


양은 딱 좋았던거 같아요.

같이 식사를 한 분들이 많이 먹는 분들이 아니여서 딱 좋았던거 같고

주인장님 말씀으로는 4인 기준으로는 대자가 맞는 거라고 이야기를 해 주시더라구요.









날이 추워서 물도 뜨거운물과 찬물 두 종류를 준비해 주시는데

사소한 배려가

좋은 서비스를 받는 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오늘의 주인공 봉추 찜닭의 등장

센스있게 작은 집게 두개와 국자 까지 같이 서빙 되어서

덜어 먹기 좋게 되어 있섰습니다.


건 고추가 한가득 들어 있어서 진득하 매운맛이 나는 듯 합니다.








매콤달달한 찜닭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운 맛 때문에 식사를 하고 나니

달달한 커피가 당기더라구요.


^ㅡ^



오늘도 맛있는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