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킴스클럽의 지하 식품관에서 1인 샤브샤브 먹고 왔습니다.

야탑 킴스클럽 지하에 위치한 샤브샤브 전문점에 다녀왔습니다.

1인 사브 전문점 이며

1인 가격이 8,900원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넘 맘에 들어요.

자리에 앉아 주문을 하면,

베이스 국물을 매운맛으로 할 지, 순한맛으로 할지 결정을 하면 됩니다.

전 매운 맛을 선택 !! 했고

금액결재는 선불이라 미리 계산을 하면 됩니다.

푸짐한 한상이 차려 졌습니다.,

애채도 싱싱하게 한가득 들어 있어서 넘 맘에 들더라구요.

피쉬볼 2개 , 고기 , 우동 사리 ,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밥

구성품이 우리가 흔히 먹는 샤브샤브 처러  잘 되어 있더라구요.

소스도 땅콩소스 , 폰즈소스 , 스위트 칠리소스

3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원하는 걸 맘것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매운맛 기본 국물입니다.

매운맛이라고 하지만

많이 맵지 않고, 닥 칼칼한 느낌이 드는 정도 입니다.

야채들이 맛있게 익기 시작 했어요.

보글보글 잘 끓여지는 듯 합니다. !!

샤브용 고기는 정말 살짝만 넣어도 맛있게 잘 익는 듯 합니다.

잘익을 고기가 국물이 매운맛과 잘 어울려 집니다.

폰즈 소스에 잘 찍어 먹어도 좋고

칠리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보글보글 죽도 잘 끓여서 먹었습니다.

계란이 들어가 매운맛은 전혀 나지 않지만

딱 먹기 좋은 맛이 나서 

정말 엄지 척 !!  저절로 나옴니다.

전 샤브샤브를 먹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죽을 먹기 위해서 이거든요.

정성을 들여서 끓인 죽보다 

샤브샤브를 먹고 나서 만든 죽이 최고 이거든요.

혼자서도 맛난 샤브샤브를 먹기를 바란다면

1인 샤브 추천 합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