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
이윤진 지음
붉은 빛의 진한 홍자 한잔
그리고 행복해지는 냄새
홍차 한 모금,
일상 가득 행복이 채워 진다 !!
전부터 차를 좋아 하긴 했지만
그냥 딱 마시는 정도 였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고선
홍차의 매력에 빠지고
사랑하게 되었어요.
홍차에 이렇게 많은 종류가 있는지 알지 못했고,
가향차, 밀크티, 녹차, 백차 등등
정말정말 다양하고
맛도 다 다른것
차를 우리는 법에 따라 맛도 달라 지며
색도 달라지고, 향도 달라 질 수 있다는점에 놀랐고
홍차에 어울리는 과자도 다른점
시원하게 먹기 위한 냉침 부터
따끈하고 달콤한 밀크티 까지
책속에는 홍차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 있어요.
작가가 모은 틴케이스 부터
종류에 따른 맛 느낌 등등
책을 읽고 있으면
차 한잔이 너무너무 땡긴다는 점
그리고 먹어 보고 싶은 차가 많다는 점 !!
책을 읽는 내내 행복해 질 수 있는
오후 4시,
홍차에 빠지다.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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