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인도음식이나 동남아 계통의 음식을 좋아 합니다.
오늘 점심은 서현에 탈리에서 카레를 먹기로 했습니다.
강가는 자주 이용을 했지만
탈리는 처음가 보는데, 메뉴의 구성이 잘 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강가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강하고
탈라리는 조금 더 편안하고 대중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세트메뉴가 있어서 좋더라구요.
점심에 방문 한거라 접심스페셜을 주문 했고
세명이 방문 했는데
카레와 난 모두 3가지씩 선택 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정갈한 식기의 세팅이 좋더라구요. !!
근무하는 분들이 다 인도 분들이라
주문이 조금 어려 웠지만 ㅋㅋ
점심특선 메뉴에 보면 케밥이 나오는게
저희는 탄두리 치킨이 나왔습니다.
맛이 무엇보다 맛났구요.
짭잘하고 강한 향이 나지만 맛과 조화가 잘 이루어져서 좋았습니다.
인도식 만두인 사모사
만두피가 굉장히 두툼하고 딱딱했어요.
전 요녀석은 쏘쏘
그냥저냥 그랬어요.
조금 심심한 느낌도 들었구요.
그리고 오늘은 주인공 카레와 난
버터치킨과 치킨티카 마살라 그리고 머튼마살라
난은 갈릭난 버터난 로티
이렇게 메뉴 구성을 선택해서 주문을 했습니다.
맴지 않고 부드럽고 향도 좋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라씨
요구르트도 달고 맛있었습니다.
잘 차려진 한상 아주아주 잘 먹었습니다.
정말 싹싹 잘 먹었습니다.
오늘도 기분은 한상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