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도 저조하고
몸도 피곤하고
점심은 밥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보이는 간판
본죽
그래 김치낙지죽을 먹자
맘을 먹고 식당에 입성 !!
매장안이 초 만원이라 놀랐어요.
본죽과 본비비밤을 같이 운영하는 매장이라
메뉴가 다양하더라구요.
같이 식사를 하는 과장님은 부낙뚝배기
전 김치낙지죽을 선택해서 먹었어요.
낙지와 불고기가 많이 들어 있고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식감도 좋았구요.
김치낙지죽은 김치와 낙지가 비율이 좋게 들어가 있고
매운편이라고 하지만
하나도 맵지 않아요.
새콤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에요.
한그릇 뚝딱비우고 나니
속도 든든하고
기분도 좋아 지내요. !!!
오늘도 맛난 점심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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