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역 먹자 골목에 위치한 삼육가에 다녀왔습니다.
점심특선 메뉴가 있다고 해서
새로운 식당을 탐색하기 위해
방문 했습니다. !!
고기도 먹고 싶지만
지금은 점심 !!
얇은 주머니 사정상
고기는 먹지 못하지만
오늘은 묵은지 매운갈비찜 2인분과 뚝배기불고기를 먹고 왔습니다.
물도 그냥 생수가 아닌
헛개나무 열매 물이라고 하더라구요. !!
물은 진하고 고소하니 맛났어요.
매운갈비찜은 처음 먹으면 그렇게 맴다는 생각이 들지 않지만
먹을 수록 매운맛이 올라오도라구요.
간혼 갈비살이 질긴곳이 있는데,
여긴 보드랍고 먹기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뚝불의 불고기도
많이 드어 있어요.
매운갈비찜의 매운 맛을
용 뚝불이 잡아 주어서 좋았어요.
센스있게 테이블 마다 충전기가 있어서 놀랐어요.
아이폰용과 국내 핸드폰용 두가지가 있는데
테이블 마다 비치 되어 있더라구욤.
식사후 계산을 하러 나왔더니
카운터 옆에 후식도
다양하게 구비 되어 있어서
엄청 좋았어요.
식혜를 무지 좋아 하는데, 짠 이렇게 구비 되어 있다니
맛난 식사후, 디져트 까지
최고 였어욤. !!
오늘도 맛난 식사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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