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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이야기

개화동의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정원에 다녀왔어요


서울시 개화동에 위치한

고양이정원에 다녀왔어요. !!


정말정말 엄청엄청

사랑스러운 곳이에요. !!







고양이정원은 고양이들이 실내, 실외를 자연스럽게 드나들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고

다른 고양이카페처럼

아이들이 의기소침해 있거나 잠만 자지 않더라구요.


신나게 뛰어 놀고

사람들을 얼마나 좋아 하는지

무릎냥이 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실내외 아무대서나

아이들이 자고 있어요. ㅋㅋ


길막은 필수이며, 테이블 곳곳의 명당 자리는

고냥이들이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요녀석 요주의 인물인데

저 빵을 스틸해 가려고 하고 있어욤.


그래서 특이하게 분무기를 주는데,

아이들이 음식에 손을 대거나 하면

뿌리라고 주는데

그럼에도 달려드는 녀석들이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이곳은 고냥이 천국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이들이 넘 사랑스럽고

애교 넘치고

편안해 보여서 좋더라구요.


고양이정원의 강점은 정말 자연스러움 인것 같아요.

있는 그대로를 보여 주는거라 생각이 됩니다.


주말에는 2시간의 이용제한이 있는데,

아이들이 집에 가지 않겠다며

때를 쓰는 통해, 다음주에 오겠다며 약속을 한 후 나올수 있었어요.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정원 꼭 한번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