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운영 중인
더 가든키친 뷔폐에 다녀왔습니다.
중식 양식 한식 일식 그리고 디져트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종류가 많은 건 아니지만
하나하나 다 맛나고
호텔 뷔폐 답게 깨끗 하고
직원들 모두 친절 했습니다.
초밥과 물회를 1차로 먹었습니다.
회가 다 맛났어요.
참치 타타기나 연어 등도 넘넘 맛났어요.
고기는 살치살이 였는데,
굉장히 부드럽고
소스도 고기랑 잘 어울려 졌었어요.
시카고피자와 씬피자 스프 그리고 난과 커리
스프는 정말 맛있었지만
난 과 커리를 시중에서 파는 레트로트식품을 데워 놓은것 같아서
좀 실망 했어요.
그래도 피자와 스프는 좋았습니다.
음료의 종류도 다행 했고
그리고 물은 에비앙 생수를 주었어욤.
마지막 디저트를 먹을 때쯤
정말정말 배가 많이 불러서 더이상 못 먹을 것 같았지만
맛있는 케이크를 먹겠단 의지로
모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기분 좋은 사람들과
오늘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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