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탑 연안식당에서 맛있는 식사 잘 하고 왔습니다.

야탑 킴스클럽 근처에 위히한 여안식당에 다녀왔습니다.

꼬막 비빔밥이 주력인 곳입니다.

오픈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파란 간판이 눈에 띄게 되어 있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게장도 맛있고

미역국도 국물이 시원하니 넘 좋았어요.

해물로 시원하게 낸 국물이라서 덮밥과 잘 어울려 지더라구요.

멍게 비비밥 입니다.

멍게가 정말 많이 들어 있구요.

멍게의 시원 떨떨한 맛이 밥이랑 잘 어울려 졌어요.

음식이 정말 정성스럽게 나와서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고

넘넘넘 맛났어요.

덮밥이 생각보다 매운 편이 였구요.

매운걸 못드시는 분이라면

미리 이야기를 하면 매우맛 조절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꼬막비빔밥 입니다.

멍게비빔밥과 기본적인 소스맛은 같았고

탱글탱글한 꼬막맛이 일품이였습니다.

정말 저절로 엄지척 !!

손이 올라 갔어욤.

그리고 해물뚝배기

솔직히 이야기 해서

조금 싱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싱싱한 해물이 가득 들었고 낙지도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도 좋고 보기도 좋았지만

국물이 조금더 진했다면, 좀더 시원 했다면 좋았을거 같아요.

야탑 연안식당에서

꼬막 비빔밥, 멍게비빔밥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