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 이야기

사랑하는 따님 선물로 인스를 구매 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따님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무엇을 받고 싶은지 물어 보니 

"인스" 라고 했어요.


그 말을 듣고 인스?

무슨 장난감이지 ? 들어 본적 없는데

하고 검색을 해 보니

스티커? 같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정확하게는 다이어리꾸미기 좋은 스티커라고 생각 하면 되지요.

다이어리 꾸미는것도 요즘은 다꾸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선물로 받고 싶다고 하니

열심히 검색을 하다가

네코만두라는 곳에서 랜덤박스 형식으로 여러가시 인스를 묶음으로 판매 하길래 구매 했습니당.








랜덤박스라고 해서 디자인이 이쁘지 않으면 어쩌지 걱정을 했는데

겸치는 모양도 없거

디자인도 다 이쁘더라구요.









메모지도 들어 있었는데

디자인이 이뻐서 이것도 좋아 하더라구요.






그리고 덤까지 ~~

덤으로 주는것은 센스 있게 겸치지 않게 넣어 주셔서 

이런것도 좋더라구요.



이쁜 틴케이스 까지 구매해서

쏘옥 넣어서 주었더니

더 좋아 하는 듯 합니다.


따님이 선물을 맘에 들어해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