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에 위치한 펀펀이라는 숍에서
재미나게 생긴 장난감을 발견 했어욤
막대사탕을 꽉 잡고 있는 귀여운 공룡의 모습 ㅋㅋㅋ
공룡 귓부분에 버튼을 누르면, 입을 쩍 벌려서
자기가 먹던 사탕을 상대방에게 주는 듯한 행동을 취해요.
공룡이 아 하는 표정도 넘넘 귀엽고
사탕도 리필이 되어서 좋은것 같아요.
공룡이랑 나눠 먹는 먹는다고
사탕을 먹는 동안 까르륵 웃어서
신나 하는 아이를 보니 저도 좋더라구요.
굳이 사탕을 먹지 않아도 종일 손에 들고 노는것도 좋구요.
작은 피규어 같은걸 숨겨 놓고
까꿍놀이도 하더라구요
35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이게 소소한 행복을 주었네여
'아이와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충북 진천 농다리 보고 왔습니다. (0) | 2018.05.23 |
---|---|
고기리 코코몽에코파크에서 재미나게 놀고 왔습니다. (0) | 2018.05.21 |
바운스 트램폴린 죽전점에 다녀 왔습니다. (0) | 2018.04.26 |
초등학교 저학년이 사용하기 좋은 스테들러 점보 연필 추천 합니다. (0) | 2018.04.24 |
개화동의 고양이들의 천국 고양이정원에 다녀왔어요 (0) | 2018.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