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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버릇처럼, 열두달 여행 - 홍수진 지음 여행이라는 두글자 만으로도사람을 설레게 하는거 같습니다. 버릇처럼,열두달 여행 글.사진 홍수진 1년 12달 동안계절에 따라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소개 한 책입니다. 자칭 여행마니아 수언니의 감성여행지 소재서 이네요. 책속의 사진속 여행지는 정말 예뻐오이더라구요.계절별 특징이 잘 보이고보는 내내 기분이 좋아 지도록 만들더라구요. 책을 보는 내내 여행가고 싶은 곳들이 가득했습니다. 예쁜 카페, 풍경이 멋진 여행지, 정넘치는 숙소 등등볼거리 먹거리가 가득 담겨져 있네여 시간과 비용이 괜찮다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곳들이 가득 합니다.마치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드는 이쁜 책이네요 더보기
말그릇 - 당신의 말에 당신의 그릇이 보인다. 말그릇 김윤나 지음 비울수록 사람을 더 채우는 근 몇년동안 책들을 보면자기애에 관한 책이 정말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자존감이 필요하는 책들을 시작으로 시작으로 이기적이 되자, 자신을 사랑하자 이런 분야의 책들이 많아 지는 듯 합니다. 그런 책들이 많아 짐 속에서말그릇 이라는 책은자기 자신을 가꾸는 책 인듯 합니다.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사람은 대화를 하며, 수많은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그 말 속에서 자신의 인성, 성격이 나타나겠죠 한마디의 말이 의도한것도 다르게 보여 질 수도 있습니다.그건 사람 마다 달라서 이겠죠 말그릇이라는 책속에서는말의 솜씨 보다는말그릇 즉, 인성감정을 담으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말은 사람하고의 관계를 답고 있으니관계를 좋게 할 수 있는 말그릇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 더보기
메리 안녕달 그림책-시골집 할머니네 이야기 주말의 서점 나들이에 구입한 메리정말정말 읽는 내내미소가 지어지고조금은 짠한 마음이 느껴지는 책 흔한 시골집 할머니네 이야기 자식들 없이 홀로 지내는 할머니와아가 멍멍이를 떠나보는 메리 쓸쓸하지만 쓸쓸하지 않고외롭지만 외롭지 않겠다. 지금 우리 할머니가 살아 있다면당장 전화를 걸거나찾아 뵙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에요. 책속의 할머니는 사투리를 사용하는데정말 재미 났구요. 고기를 괴기 / 강아지를 강생이라고 하는데아이들이 뭐냐고 물어 보고 작은 아이 큰아이게 같이 읽어 줬는데슬프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먹먹한 기분이 드는지책을 다 읽고 나서도 한참을 조용히 보더라구요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듯 해요. 메리 아이들과 꼭 한번 읽어 보면 좋을 듯 합니다. 더보기
아홉살 마음 사전 - 어린이를 위한 관계와 소통 사전 아홉살 함께 사전 !!! 아홉살 마음 사전의 후속작인데아홉살 마음 사전도 정말정말 좋아 했어요. 울 따님 서점에서 이책을 보는 순간꼭 사야 한다며ㅋㅋㅋㅋㅋㅋ 처음 학교를 가서 친구들과 어울리는걸 힘들어 하는 아이였어요. 의사 전달이 본인의 의도와는 다르게 흘러 가는 듯 했구요.이쁜 단어 좋은 단어를 많이 사용 했으면 좋겠는데이 책 소에 있는 단어나 문구들이딱 그런듯 해요. 아이들에게 조근 조근 설명을 해주기도 좋더라구요.책을 읽고도 이해가 되지 않는 단어가 있으면 쪼르르 달려와서 물어 보는것도 좋구요. !! 어른인 저도 읽고 있으면저절로 미소가 지어져요. 귀여운 그림들도 맘에 들구요.초등학교 저학년들이 읽이면 좋을것 같아 추천 합니다. 더보기
초등 1.2 학년 공부법의 모든것 - 현직 초등교사들이 알려주는 현직 초등학교 교사들이 알려 주는초등 1.2학년 공부법의 모든것 아이를 키우면서 가장 큰 고민우리 아이만 그런가요? 정말 우리 아이만 부산스럽고, 발달이 느린듯 하고, 말안듣는것 같고아이들 야단치는 모습에 제가못난엄마 갔다는 생각어느 부모님 가 질 수 있는 생각 인것 같아요. 실제 학교 교과목에 대한 교육내용 체계에 대해서자세히 나와 있어요.학습내용은 어떠한지어떤 수업이 이루어지는기가 나와 있어요.그리서 어떤 부분이 복습이 이루어 지고어떤 공부법이 도움이 되는지가 보여져요 새로운 교과서가 익숙하지 않은 저로선 이 부분을 보니아 우리 아이가 이런 공부를 하고 있구나 하고이해가 되더라구요. 저와 같은 초보 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라 생각이 들구요.한번 도전해서 읽어 보시길 추천 해요. 더보기